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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본부장 

오스템이 인테리어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던 지난 2017년부터 인테리어사업본부 실무책임을 맡았던 임정빈 본부장. 그는 현재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책임자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인테리어 사업 확장에 올인하고 있다. 임정빈 본부장으로부터 오스템 인테리어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봤다.

 

Q. 사업초기부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는데...
처음 5명으로 시작한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이 현재 1,000호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믿고 맡겨준 고객과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경영진, 그리고 인테리어 사업본부, 연구소, 생산본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매년 30% 이상 성장을 이어 나가는 큰 원동력은 경영진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고객입장에서 납득하고 인정할 수 있는 치과 인테리어 전문집단으로서의 성장이라 생각한다.

 

 

Q. 사업 초기와 현재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의 인식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초기에는 아무래도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에 의구심을 보였다면, 이제는 오히려 치과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서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위해 꾸준히 달려왔기 때문이라고 본다.

 

Q. 오스템 인테리어 1,000호를 달성했는데...
오스템 인테리어는 단순히 인테리어 전문가로서 입장이 아닌, 치과 인테리어 전문가로서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가고 있다. 치과의 진료철학, 진료과목, 직원 동선, 감염관리 소독실, 수납까지 신경 쓸 수 있는 ‘스페셜 전문가’인 우리 직원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1,000호 돌파를 기점으로 본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Q.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과 협력해 고품질의 자재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생산본부를 통한 친환경 가구 등급의 원자재로 수납가구를 생산하고 있고, 어떤 회사도 시도하지 않은 직접 시공은 체계적인 시공관리 및 표준화된 공법으로 인테리어의 개념을 변화시키고 있다. 

품질은 물론, 사후 정기적인 관리로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품질은 더 완벽하게, 기능은 더 효율적이게, 인테리어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Q. 현재 인테리어 사업 해외 진출 현황은?
해외 인테리어사업은 지난해 싱가포르 법인을 시작으로 본격화했다. 현재 대만, 인도 법인이 준비 중이며,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지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국내 전문인력을 파견해 해외사업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